"김해는 지금 예산을 알고, 행정을 알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방법을 아는 검증된 행정전문가가 필요할 때입니다."
송유인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이같이 피력했다.
송 예비후보는 "김해시정에 필요한 것은 말만 앞서는 정치꾼이 아니다"라며 "김해는 이미 큰 도시이다. 이제 김해는 단지 규모만 큰 도시를 넘어야 한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또 "바로 지금이 60만 메가시티 김해로 가는 골든타임이다"며 "3선 시의원으로 현장을 누비며 시민의 생활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았다. 예산 2조 4000억 원의 흐름을 살피며 어디에 예산을 써야 시민의 삶이 바뀌는지 배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엇을 먼저 바꿔야 도시의 미래가 달라지는지도 현장에서 익혔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송 예비후보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영유아 가정·어르신에게 더 가까이 가겠다"면서 "복지·의료·문화·체육 서비스가 19개 읍면동에 고르게 닿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김해의 성장은 구호가 아니라 산업의 연결에서 시작된다"며 "28만 노동자와 1만 2000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청년이 지역에서 일할 기회를 얻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화폐를 자체 재정으로 추가 발행해 지역경제의 숨통을 틔우겠다"면서 "골목상권 지원센터를 설치해 경영·홍보·상권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도 말했다.
즉 지역경제가 어려울수록 소비가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도록 만드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
송 예비후보는 "김해시민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당선 이후 시정 전환 과정부터 시민의 뜻이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선거의 선택이 실제 시정 변화로 이어지게 만들겠다. 동네 예산을 직접 챙기는 주민자치회를 강화해 자치분권을 실질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유인 예비후보는 "교육 때문에 창원이나 부산으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김해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김해교육혁신센터를 만들겠다. 공교육· 진로·마을교육·돌봄이 함께 움직이는 교육도시 기반을 세우겠다. 또한 농촌이 소외되지 않고 도시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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