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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지사 출마는 경남 도민에 대한 모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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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지사 출마는 경남 도민에 대한 모욕이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유죄 판결 받고 임기 채우지 못한 채 떠난 사람이다"

"김경수 전 지사는 대한민국 정치사에 큰 충격을 남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도정을 떠난 사람이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여성위원회는 16일 경남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피력했다.

이들 여성위원회는 "김경수 전 지사는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도정을 떠난 결과, 민선 7기 경남의 성적표는 낙제점이다"며 "경제성장률 전국 최하위인 17위, 청년실업률 전국 최하위인 17위, 실업률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16위, 고용율도 전국 하위권인 12위, 농가소득은 9개 광역도 중 최하위권인 9위, 청렴도조사에서는 4등급까지 수직하락 하며 도민의 신뢰를 잃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경수 도정의 성적을 지금도 우리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여성위원회가 경남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이들 여성위원회는 "김경수 전 지사가 다시 경남도정을 맡겠다고 한다"고 하면서 "이것이 과연 책임 있는 정치인가. 이것이 과연 도민을 위한 선택인가"고 날 선 말들을 쏟아냈다

이들 여성위원회는 "김경수 전 지사는 경남도정은 개인의 사욕을 채우는 무대가 아니다"라며 "본인의 과오를 통렬히 반성 후 다시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즉 경남도정은 정치인의 재기를 위한 무대가 아니라, 경남도민의 삶과 미래를 책임지는 자리이기 때문이다는 것.

이들 여성위원회는 "김경수 전 지사의 경남도지사 출마는 경남도민에 대한 모욕이다"면서 "경남도정을 정치인의 재기 무대나 정치 실험의 장으로 삼는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 또한 과거 도정 운영에 대한 책임과 평가를 먼저 도민 앞에 분명히 밝혀야 한다. 따라서 경남도정은 도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자리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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