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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인 김해시장 예비후보 "정영두, 공개토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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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인 김해시장 예비후보 "정영두, 공개토론 합시다"

"당내 경선 과정 치열한 정책 경쟁 채워질 때, 민주당 신뢰 함께 높아져"

"같은 당 정영두 예비후보께 정책 중심 공개토론 개최를 공식 제안합니다."

송유인 김해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5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피력했다.

송 예비후보는 "김해의 미래는 인물 경쟁이 아니라 정책 경쟁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두 후보의 비전과 실행계획을 공정하게 비교하고 판단하실 수 있도록 공개된 자리에서 검증받는 장을 만들자"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또 "공약의 실현가능성·재원 대책·우선순위를 후보가 직접 시민께 설명하고 검증받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후보 스스로 공개 검증에 응답하는 것이 깨끗한 경선, 품격 있는 경쟁의 출발점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내 경선 과정이 더 치열한 정책 경쟁으로 채워질 때 민주당의 신뢰도 함께 높아진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송유인 김해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댜. ⓒ프레시안(조민규)

송 예비후보는 "이번 공개토론은 무엇보다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인신공격·비방·확인되지 않은 의혹 제기는 배제하고 수치·자료·근거를 기반으로 상호 검증할 수 있는 방식으로 토론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진행의 공정성을 위해 사회자(또는 진행위원)는 양 후보가 합의해 선정하고 발언 시간과 질문권은 동일하게 보장해야 한다"면서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 장소에서 진행하고 가능하다면 생중계 또는 녹화 공개를 원칙으로 해야 한다"도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토론 의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하겠다"며 "▲민생경제 ▲일자리 ▲소상공인 지원 ▲지역산업 경쟁력 ▲청년 일자리 전략을 놓고 구체적으로 논의하자"고 말했다.

"의제는 상호 합의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고 하는 송 예비후보는 "진행 방식은 실효성을 갖추겠다. 90분에서 120분 정도로 오프닝 발언·의제별 검증·상호질문·시민 질문·마무리 발언으로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토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후보별 핵심 공약 10개와 재원·일정표를 토론 48시간 전까지 서면으로 제출하는 방식도 제안한다"면서 "장소는 김해시 내 공개 공간에서 진행하고 주관은 당 선거 관리기구 또는 합의된 중립기관과 언론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을 우선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일정은 3월 중 가능한 이른 시일 내 1회 개최를 우선 제안한다"며 "필요하다면 경제·복지·도시교통 등 의제별 추가토론도 협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송유인 예비후보는 "오늘로부터 3일 이내에 토론 수락 여부와 가능한 일정을 공식적으로 회신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면서 "시민 앞에서 함께 검증받고 정책으로 경쟁하자"고 직격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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