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수원특례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권혁우 예비후보가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 수원’을 공약했다.
권 예비후보는 24일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교통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수원지역 주요 대중교통 거점과 화성행궁 광장을 유기적으로 잇는 관광형 순환 자율주행버스 ‘정조버스’를 도입과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화성행궁광장 지하주차장 조성’을 제시했다.
‘정조버스’는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동의 편리함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원도심으로 유입되는 자가용 수요를 분산시켜 교통체증을 획기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화성행궁 광장 하부 공간을 활용한 대규모 ‘지하주차장 조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 연장 및 인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지상공간은 시민들을 위한 역사·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권 예비후보는 "지금도 행궁동 등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일대는 수원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의 한계 및 부족한 주차 인프라로 인해 주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더욱이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유발하면서 지역 성장의 지속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획기적인 교통 정책의 추진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명품 스마트 문화관광 도시 수원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과 수원미래시민연대 공동대표 및 수원특례시 하키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당에서 기본사회 수원본부 상임대표와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과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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