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최근 열린 대한사격연맹 정기표창에서 총 7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 최정상급 사격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사격연맹 정기표창은 한 해 동안 각종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낸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울진군청은 2025년 한 해 동안의 경기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인 최우수 단체표창을 포함해 지도자, 우수선수, 한국신기록 부문에서 고르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여자 10m 공기소총 부문에서 단체 2회, 개인 2회 등 총 4차례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며 한국신기록 표창 4개를 동시에 수상한 점이 눈에 띈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의 수상은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꾸준한 기록향상이 이어진 결과이며 이는 지도진과 선수단의 유기적인 팀워크가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받는다.
지도자 표창 받은 김란아 코치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운영과 선수 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권은지 선수는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팀 성적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선수 표창을 수상했다.
최우수 단체를 비롯해 7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한 이번 성과는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의 경쟁력과 성장세가 대외적으로 공인됐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이효철 감독은 “2026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 강도를 높이고 있다”며 “오는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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