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는 의왕 고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71호가 지난달 준공했으며, 성남 하대원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43호가 이달 중 준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신축 예정 주택에 대해 GH가 민간사업자와 사전에 매입 약정을 체결하고, 설계·시공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준공 이후 기존주택을 매입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공공이 공사 단계부터 관리에 참여해 주거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도심 내 주거 기반시설이 우수한 지역에 들어서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상반기 중 무주택 신혼부부와 저소득 청년 등을 대상으로 입주자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대 조건은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 대비 30~8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되며, 2년 단위 계약으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일정과 세부 자격요건, 임대 조건 등은 GH 누리집과 GH 콜센터를 통해 추후 안내된다.
김태수 도 주택정책과장은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설계 단계부터 공공이 참여해 품질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신속한 준공과 적기 입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안정을 위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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