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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광주 모든 중·고생에 교육비 최대 1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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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광주 모든 중·고생에 교육비 최대 100만원 지급

'꿈드리미' 바우처 …올해 3월부터 1자녀 가정도 포함 전면 확대

올해부터 광주 지역의 모든 중·고등학생이 자녀 수에 상관없이 학교생활에 필요한 교육비를 지원받는 '꿈드리미' 혜택을 누리게 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꿈드리미' 지원 대상을 기존 다자녀가정 학생에서 모든 중·고등학생으로 전면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2025년 8월 드론으로 촬영한 광주시교육청 전경ⓒ광주시교육청

'꿈드리미'는 2024년 중·고 3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이후 지난해 2~3학년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부터는 그동안 제외됐던 1자녀 가정까지 포함해 모든 중·고교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 규모는 학생 1인당 연간 △중학생 최대 60만 원 △고등학생 최대 100만 원이다. 지원금은 학교에서 이미 지원된 수학여행비나 입학준비금 등을 제외한 금액이 개인별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된다.

이 포인트는 교재·도서 구입, 학용품 구매, 독서실·스터디카페 이용, 대학 입학원서비 등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상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크게 줄여 교육의 공정성과 기회균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3월부터 전용 누리집을 개설해 신청 방법과 사용처 등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정 사용이 확인될 경우, 기준에 따라 지원금을 환수하고 이용을 제한하는 등 관리·감독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꿈드리미 대상 확대는 모든 아이를 위한 보편적 교육복지의 실현"이라며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비 지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배움의 보폭을 더 넓혀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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