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노동조합이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
포스코DX 노조는 최근 포항지역 독거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난방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노조는 포항지역 독거노인 3가구를 선정해 노후 보일러와 배관을 전면 교체했다.
장기간 사용으로 효율이 떨어지거나 가스 누출 우려가 있는 설비를 사전 점검한 뒤 고효율 보일러로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난방비 부담을 줄였다.
이재열 포스코DX 노동조합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도 이번 사업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지원 확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겨울철 난방은 취약계층의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지역 기업 노동조합의 참여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피고 체감도 높은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DX 노동조합은 향후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시설 점검과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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