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관 파열 등 긴급 상황 시 기동반 투입…비상급수 지원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경북 포항시가 설 연휴 기간 상·하수도 사고 예방과 긴급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지난 2~18일까지를 특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시는 정수장과 취수장, 가압장 등 상수도 시설과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관리도 강화했다.
특히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수도계량기 동파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안내를 실시했다.
전통시장과 관광지, 음식점 밀집 구역에서는 하수관로 준설을 진행해 막힘과 악취 발생을 사전에 차단했다.
연휴 중 계량기 동파나 누수, 관 파열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24시간 긴급 복구 기동반을 투입해 신속히 조치하고, 필요 시 비상급수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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