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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전남도의장, 광양시장 출사표…"미래 책임지는 경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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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전남도의장, 광양시장 출사표…"미래 책임지는 경제시장"

의정활동 12년 경륜 바탕 '광양 선장론' 강조

▲12일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2026.2.12.ⓒ프레시안(지정운)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62)이 12일 '시민의 미래를 책임지는 경제시장'을 강조하며 광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장은 이날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변화와 준비된 리더십을 갖춘 의정 12년의 경험과 경륜으로 광양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올해는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며 "이 중요한 시기에 도약하는 광양을 변화시킬 선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도약하고 변화하는 광양을 위한 공약으로 가장 먼저 △산업과 경제 재설계를 언급하며 "철강은 여전히 광양의 근간이며 반드시 지켜야 할 산업인 동시에 의존해서는 안되는 산업"이라고 했다.

이어 "철강 산업의 경쟁력을 지키면서도 신성장 산업에 매진하는 한편 광양항 스마트항만 전환, 항만과 산단 교통인프라 네트워크 등으로 남해안 물류 핵심거점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또 △사람중심 시정 전환을 위해 "청년이 광양에서 일하고, 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청년 정착 종합 패키지 정책을 추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광양, 노인이 존중받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보였고 △교육과 인재 살아나는 광양을 위해 광양보건대를 산업연계 특화대학으로 전환해 인재양성 공공형 캠퍼스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 △지역 상권 거첨화 △고르게 잘사는 광양 △관광·문화 도시 광양 등 모두 6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한 김 의장은 "화려한 말을 잘하는 시장이 아니라 약속을 지키는 시장, 결과로 평가받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 앞에서 설명하고, 시민의 삶으로 증명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의장은 "광양은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 있고, 그 선택은 준비된 리더십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김태균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광양을 만들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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