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전북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기업,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기부가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10일 정읍시에 따르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목표액의 135%에 달하는 8억13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시민과 기업, 종교계 등의 참여로 모인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의료비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읍시민장학재단에도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지난 9일 정광알미늄㈜가 300만 원을, 옹미란 정읍시 사회복지과장이 200만 원을 각각 기탁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임실군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한우협회와 대한한돈협회 임실군지부가 각각 현금 300만 원과 한돈 200Kg을 기탁했다.
임실흥농농약사(대표 김정애)에서는 백미 10kg 50포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했고,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5일 1200만 원 상당의 쌀 4000㎏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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