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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의원, 경기지사 출마 선언…"기본이 든든한 경기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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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의원, 경기지사 출마 선언…"기본이 든든한 경기도" 목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경기 화성병) 의원은 3일 '기본이 든든한 경기도, 덜 피곤한 경기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6월 치러지는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출마 선언식에는 경기도의회 김태형, 김회철, 박진영, 신미숙, 이진형, 이홍근, 장한별 의원과 화성시의회 배현경, 유재호, 위영란, 이해남, 장철규 의원 등 도내 광역·기초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권칠승 국회의원,경기지사 출마 선언 기자회견 ⓒ권칠승 의원실

권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했지만, 도민들의 출퇴근은 여전히 길고 주거와 양육의 부담은 줄지 않았다”며 도정의 방향을 ‘양적 성장’에서 ‘도민의 피로를 줄이는 행정’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33년차 경기인이자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등 네 명의 대통령과 함께한 30년 민주당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입법과 행정,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덜 피곤한 경기’를 위한 핵심 과제로 교통·주거 혁신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지하철 지상역 상부 공간을 준종합 의료클러스터, 돌봄시설, 초역세권 임대주택 등으로 복합 개발 △1회 환승으로 완성되는 최소 환승 교통체계 구축 △전세사기 피해 주택을 경기도가 직접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주거 안정 대책 등을 내놨다.

‘모두의 경기’ 비전으로는 돌봄 정책 강화를 약속했다. 권 의원은 “육아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부모의 직접 육아가 초등학교 졸업 시기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경기도형 기본돌봄’ 도입을 제안했다.

미래 성장 전략과 관련해서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력 수급 문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중입자 치료센터 유치를 통한 글로벌 메디컬 랜드마크 조성 △경기도형 규제샌드박스 도입 △DMZ의 과감한 개방과 생태·평화 공간 조성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권 의원은 “수석대변인으로서 이재명의 생각을 국민께 전했던 제가 이제는 도지사가 되어 그 비전을 정책으로 완성하겠다”며 “경기도의 성공을 통해 민주당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윤영은

경기인천취재본부 윤영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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