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분관인 인천도시역사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교실 밖 인천탐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교실 밖 인천탐험’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와 연계해 인천의 탄생 배경부터 개항 전·후의 변화, 현재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발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인천의 주요 명소와 상징, 교통, 음식 등 다양한 도시의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물관 교육 전문 강사의 이론 수업과 전시실 관람, ‘나만의 작은 인천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을 병행해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총 8회로 운영되며 단체와 개인 참여로 나뉜다. 단체 대상 교육은 오는 27일과 2월 3일 오전·오후, 29일과 2월 5일 오후에 진행된다. 개인 대상 교육은 29일과 2월 5일 오전에 운영된다.
단체 교육 대상은 인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소속 초등학생이며, 개인 참여 대상은 새 학년 진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 신청은 단체 교육의 경우 12일부터 16일까지, 개인 교육은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역사관(032-850-601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상열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기초적인 내용뿐 아니라 인천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길 바란다”며 “지역 아이들이 인천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접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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