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RISE사업단(단장 이득찬 산학연구부총장) 산하 강원LRS공유대학본부는 지난 2025년 9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래에너지 융합인재 학술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LRS공유대학 스마트수소에너지융합전공 참여 대학 재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론과 실습, 성과 공유, 국내 학술대회 참가가 연계된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해 스마트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캠퍼스별 특화 트랙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는 ‘에너지신산업 융합인재 트랙’을 통해 ▲스마트에너지 시스템 및 디지털 전환 ▲신재생에너지 소자 설계 ▲모델링·시뮬레이션 기반 실습 등을 진행하여 에너지 산업 구조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국립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에서는 ‘신소재·생명화학 트랙’을 운영하며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수소에너지 생산·운송 ▲수소취성 분석 및 물성 평가 등 소재와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교육 기간 중 ‘한국화학공학회(제주)’와 ‘대한금속·재료학회(광주)’ 학술대회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학생들은 학회 현장에서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진로와 연구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영주 책임교수(국립강릉원주대 스마트수소에너지융합전공)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학습과 실습, 학회 참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입체적으로 습득하도록 설계됐다”며 “현장 중심의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연구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제 강원LRS공유대학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비교과 및 학술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강원형 미래에너지 융합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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