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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빛공해 방지업무 추진실적 평가'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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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빛공해 방지업무 추진실적 평가'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4년도 시·도 빛공해 방지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에 따라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빛공해 방지계획 이행 여부와 환경영향평가 실시,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관리, 빛공해 민원 대응 및 정책 추진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도는 중장기 계획 수립과 과학적 실태 분석, 현장 중심 행정을 결합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지난해 4월 ‘제2차 경기도 빛공해 방지계획(2025~2029)’을 수립해 중장기적인 빛공해 관리 방향과 정책 틀을 마련했다. 또한 조명환경관리구역을 확대 지정해 도 전역에서 빛방사허용기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측정장비가 부족한 시군에 조도계와 휘도계를 대여하고, 시군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지원을 이어왔다. 도는 올해 ‘제4차 경기도 빛공해 환경영향평가’를 추진해 빛환경 변화에 대한 정밀 분석과 선제적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박대근 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빛공해를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문제로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건강한 빛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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