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지역개발사업의 조기 추진과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밀양시는 오는 2월 6일까지 5주간 지역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2026년 지역개발사업 합동설계반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설계반은 지역개발과장을 총괄로 3개 반·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비 26억 7천만 원 규모의 90건 지역개발사업을 대상으로 현황 측량·수량 산출·설계도서 작성 등을 추진한다.
특히 사업 착수 전 현장 확인과 민원 사항을 사전에 조사·반영해 설계 단계부터 주민 불편 요소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해 약 4억 20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공사 조기 발주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토목직 공무원 간 기술 정보 교류를 통해 실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영환 지역개발과장은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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