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통영시장은 7일 병오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적극 행정 실천과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전 부서에 당부했다.
제1청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병오(丙午)년 첫 확대간부회의는 부시장과 각 국․소장, 전 실·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천 시장은 새해 시정 방향인 '함께 준비한 미래, 확 달라진 통영'을 중심으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올해는 민선 8기 주요사업의 완성과 함께 통영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 "각 부서에서는 분야별 역점시책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밝혔다.
천 시장은 올해 도시 분야에서 한산대첩교 조기 착공을 위한 국비 확보 노력과 도시계획도로 확충, 섬 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 등 정주 여건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문화 ·관광·스포츠 분야에서는 2025~20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야간 관광 활성화와 문화·체육 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먹거리 산업 육성과 농수산업 활력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 해역 관리 강화, AI 기반 양식 피해 예측 시스템 확대, 수산부산물 자원화 등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중점 추진한다.
또한 시민이 행복하고 편리한 도시 조성을 위해 돌봄이나 교통, 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는 △청년 결혼 축하금 지원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도서지역 섬택시 운행 △도민연금 지원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 강화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민 욕구 반영, 맞춤형 교육·행정 분야에서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고 △통영사랑상품권 발행 △공공배달앱 지원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대학생(전학년) 등록금 지원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천영기 시장은 "적극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고 하면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관행에서 벗어난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으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통영시는 이번 확대간부회의를 시작으로 새해 주요 정책과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확 달라진 통영'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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