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비언어 환경 오브제극 '얼론(ALONE)'을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서기 2525년 인간의 탐욕으로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마지막 생존자 ‘얼론’의 여정을 그린 공연으로, 대사 없이 비눗방울과 그림자, 인형 등 오브제를 활용해 어린이에게는 환상적인 시각적 경험을, 어른에게는 지구와 공존의 가치를 전한다.
'얼론'은 지난해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에서 예술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으며, 국내 1호 버블아티스트 ‘버블드래곤’이 4년간 비눗방울의 과학적 원리를 예술로 구현해 완성한 작품이다. 과학과 예술이 결합된 독창적인 무대로 겨울방학 가족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연 러닝타임은 약 55분이며, 관람 연령은 만 24개월 이상이다. 공연은 다음달 5일과 6일 오전 9시 40분, 오전 11시 10분, 7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기본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5000원이다.
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겨울방학 특별 할인으로 오는 11일까지 조기 예매 시 1만 원대에 관람할 수 있으며, 20인 이상 단체 예매 시에는 40% 할인된 90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단체 관람의 경우 10명당 인솔자 1인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부천문화재단은 조기 예매와 단체 할인 등 실질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가족 단위 관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비언어 형식의 공연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몰입을 이끄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티켓 예매는 부천문화재단 누리집과 NOL티켓(옛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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