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청년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하며,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은 물론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진로 멘토링 사업으로, 청소년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멘토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 △멘토 역량 강화 교육 △청소년 맞춤형 학과·진로 멘토링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대학생 멘토는 관내 중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과 소개, 진로 로드맵 설계, 실질적인 조언 제공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진로 정보를 전달한다.
멘토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소통 역량, 진로 안내 능력, AI 기반 진로지도 등 실무 중심 교육이 함께 진행되며, 활동경비와 봉사 시간도 지원해 멘토 활동이 경력 개발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QR코드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한 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부천미래교육센터(032-625-4094)로 하면 된다.
김영애 시 평생교육국장은 “청년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의미가 있다”며 “지역 청년들이 멘토로 참여해 진로 탐색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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