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의령군, 자연재해 안전도 2년 연속 'A등급' 획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의령군, 자연재해 안전도 2년 연속 'A등급' 획득

전국 지자체 상위 15%...재난관리 역량 최고 수준 입증

경남 의령군이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의령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의령군은 2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매년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위험요인·재난관리·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A부터 E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오태완 의령군수와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의령군의 우수저류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의령군

이 가운데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전체의 15% 미만으로 의령군의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

A등급 지자체에는 국고 추가 지원 2% 가산 혜택이 주어진다. 의령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당시 이 혜택을 적용받아 국고 추가지원율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일부 완화했다.

현재까지 국·도비 등 복구 재원을 단계적으로 확보하며 각종 복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재난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정기 점검과 주요 시설물의 선제적 관리를 통해 자연재해 대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특히 지난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 상황에서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은 초기 대응부터 대피·복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작동한 결과로 평가된다.

의령군은 상황 발생 초기부터 철저한 초동 대응과 신속한 주민 대피 조치를 시행했다. 이후에도 현장 중심의 복구 활동을 통해 침수 지역의 일상 회복을 차분히 이어가고 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