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강선우 의원의 '1억 공천 의혹'을 두고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민주당에서 매우 불미스런 사건이 터졌습니다. 국민들과 당원 동지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 분노를 안겨드린 데 대하여 민주당 대표로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건 연루자들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조치를 했고, 앞으로도 당에서 취할 수 있는 상응한 징계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경찰의 수사가 예상되는 만큼 당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협조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사건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며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다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양간을 더 두껍고 더 높이 짓고 밑바닥으로 스며드는 연탄가스 구멍도 철저하게 막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6.3 지방선거에서 더 깨끗하고 더 공정한 공천으로 보답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반드시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역사적 책무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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