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가운데) 남해군수가 4일 남해군청 내 소공원에서 박종길 군의회의장, 류경완 도의원과 함께 취임을 기념해 소나무를 심고 있다.
이번 기념 식수는 군수 단독이 아닌 군의회의장과 도의원 3명의 이름을 표지석에 동시에 새기고 같이 참여해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의 소통과 화합 의지를 담았다.
장 군수는 “군수로 취임하면서 앞으로 우리 군민을 위해 군의회의장님, 도의원님과 잘 협력해 나가겠다는 뜻으로 공동 명의로 기념식수를 하게 됐다”며 “군정을 잘 챙겨 군민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