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4년연속 지역사회공헌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환경경영(E), 사회공헌(S), 윤리경영(G) 등 3개 영역 전반을 평가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전주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의 선도적 모델로 인정받았다.
또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수술비 지원 사업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공공의료의 한계를 보완하고 민간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더불어 장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병원은 그간 지역사회에 나눔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여름철 물놀이 '8월의 크리스마스'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물놀이 안전 지식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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