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2026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14일 시청 에이스홀과 종합민원상담창구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박람회에서는 ‘예비수험생 입시전략 특강’과 ‘1대 1 맞춤형 정시 대비 진학컨설팅’이 진행된다.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리는 ‘예비수험생 입시전략 특강’은 ‘용인특례시 학생을 위한 의학·약학계열 진학과 학생부 전략’을 주제로 한 강의와 ‘고교학점제 시대에 맞는 대학입시 트렌드’를 주제로 대입환경 변화에 따른 수시·정시대비 전략을 안내하는 강의로 구성됐다.
또 시청 종합민원상담창구에서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리는 ‘1대 1 맞춤형 정시 대비 진학컨설팅’은 수능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진학 전문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정시 지원 전략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용인특례시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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