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안성시의회, "현장에서 농민들 목소리 청취"…주요 추곡수매 현장방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안성시의회, "현장에서 농민들 목소리 청취"…주요 추곡수매 현장방문

경기 안성시의회가 지난 20일 지역 내 벼 수매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안성마춤농협, 안성농협, 양성농협, 미양농협, 금광농협, 삼죽농협, 죽산농협, 일죽농협 등 8곳의 주요 수매 현장과 삼죽면 율곡리 하냉마을 부락 벼 베기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경기 안성시의회 의원들이 지역 내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안성시의회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추곡수매는 4만 222톤(농협별 수매 3만 6559톤)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90퍼센트 이상 수매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해 피해 받을 수 있는 벼 작황 상태를 살피고, 수매 품질과 도정 제현율, 병해충 발생 현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도한 농민들이 벼 수매과정에서 겪는 어려운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안정열 의장은 “기상이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벼를 정성껏 재배해 주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농민의 소득 안정과 안성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