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은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에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임시 가맹점 46개소를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한 문화 바우처 카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 14만 원이 지원되며,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 분야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식음료 결제는 제한되지만, 지역 축제기간 임시 가맹점으로 등록된 경우는 사용이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문'이 부착된 가맹점에서 먹거리·체험·특산품 등 다양한 소비가 가능하며, 축제 입장료 역시 결제 가능하다.
구복규 군수는 "이번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을 통해 더욱 풍성한 축제 체험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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