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밀양 박상웅 의원 "사과 농가 재난지원금 지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밀양 박상웅 의원 "사과 농가 재난지원금 지급"

30일부터 냉해·우박 피해 농가 총 31억 5000만원 지원

경남 밀양얼음골 사과 농가가 최근 냉해와 우박으로 입은 피해를 신속하게 지원받게 됐다.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원내부대표)은 냉해와 우박 피해를 입은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냉해 피해 농가 1543명에게 총 28억 원·우박 피해 농가 221명에게 총 3억 5000만 원이 지원된다.

▲박상웅 국회의원. ⓒ의원실

박상웅 의원은 피해 발생 직후 농림축산식품부에 정확한 조사와 신속한 피해 보상을 촉구했으며 중앙합동조사와 지원금 확정까지 모든 후속 조치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해왔다.

박 의원은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우선 급한 불은 끌 수 있게 됐다"며 "농가의 생계 안정과 완전한 복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이 지급하는 재해보험금은 피해 규모와 손해 정도를 평가한 뒤 연말까지 최종 지급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