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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기후위기 해법 현장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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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기후위기 해법 현장서 찾는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서 우수사례 탐방..."대안 마련하는 데 최선"

경남 밀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와 그린뉴딜 연구회'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았다.

연구회는 29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국가정원의 운영과 조성 과정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직접 현장을 체험하며 밀양시의 기후 특성과 여건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의회 '기후위기와 그린뉴딜 연구회' 회원과 책임연구원 김영표 교수가 태화강 국가정원 견학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의회

손제란 대표의원은 "이번 견학은 이론과 현실을 연결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연구와 정책 제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기후위기와 그린뉴딜 연구회'는 손제란 대표의원을 비롯해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밀양 기후 특성에 맞는 그린뉴딜 정책 방안을 연구·제안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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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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