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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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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참가'

안병구 시장 "밀양아리랑 역사적 의미 알리는 계기 되길"

경남 밀양시가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에 참가해 국악산업진흥관 내에 밀양아리랑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엑스포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 충청북도와 영동군이 주최하고 충북문화재단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악 전문 국제 행사로 영동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30일간 열린다.

밀양아리랑 홍보관에서는 밀양아리랑 음반을 비롯해 SP·EP·LP·원통 음반과 축음기를 전시하며 관람객들은 다양한 전시 자료를 감상하고 음반 청취 체험을 할 수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과 참석자들이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밀양아리랑 홍보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이번 전시는 밀양아리랑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악산업진흥관 내 지자체 부스로는 밀양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두 곳이 초대됐으며 밀양시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악의 장에서 밀양아리랑의 가치를 대표적으로 알리는 의미를 갖는다.

안병구 시장은 지난 12일 엑스포 개막일에 밀양아리랑 홍보관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한 뒤 개막식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이번 영동 세계 엑스포를 통해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의 하나인 밀양아리랑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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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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