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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 "말산지구 별밤 특화거리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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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 "말산지구 별밤 특화거리 지원할 것"

고보조명·경관조명 설치·야간 광장 연출 등 통해 야간 명소화 꾀하겠다"

경남 함안군이 말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남두육성 별밤 특화거리 조성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사업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함안군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군청 3층 별관 중회의실에서 '남두육성 별밤 특화거리 조성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말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세부사업 중 하나인 남두육성 별밤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 '남두육성 별밤 특화거리 조성사업' 최종보고회 모습. ⓒ함안군

보고회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부군수·행정국장·복지환경국장·산업건설국장 등 도시재생 행정협의회 소속 부서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추진경과와 현황 보고 무늬조명(고보조명)과 광장 내 알림조명(로고젝터) 연출안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남두육성 별밤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말산지구 야간 경관을 개선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고보조명과 경관조명 설치·야간 광장 연출 등을 통해 지역의 야간 명소화를 꾀했으며 구도심 상권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근제 군수는 "별밤 특화거리가 지역의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아 주민 생활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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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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