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 서귀포수협은 7월 1일 2025년 상반기 수협회원조합 전국 일괄 공개채용을 통해 신규 직원 5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수협은 이날 2층 대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채용은 2018년부터 고용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일괄 공개채용 제도를 적극 도입한 결과다.
이 제도는 전국 수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조합별 채용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등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귀포수협은 일괄 공개채용 제도를 통해 수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재를 확보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은 수산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채용을 통해 서귀포수협은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수산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서귀포수협 관계자는 "수산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재 양성과 채용을 통해 수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