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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 주거환경 개선사업 ‘두꺼비 하우스’ 2호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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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 주거환경 개선사업 ‘두꺼비 하우스’ 2호점 준공

포항시·세이브더칠드런·KCC와 함께 철의 온기 담은 주거환경 개선 앞장

▲ 두꺼비하우스 2호점 준공기념 사진(왼쪽부터 박칠용 포항시의원, 장성준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 편준 포항시 복지국장,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 사장, KCC 최창림 상무, 함정호 포항시의원) ⓒ 포스코스틸리온 제공

포스코스틸리온이 포항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한 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두꺼비 하우스’ 2호점이 1일 준공됐다.

‘두꺼비 하우스’ 프로젝트는 지난해 포항시와의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시작된 포스코스틸리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첫 번째 주택의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완공까지 이뤄지며 민·관·기업 협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보수 수준을 넘어 노후 주택을 신축 수준으로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으로, 주거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포항시는 대상 가정 선정과 사업 진행을 함께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포스코스틸리온은 총 7000만 원의 사회공헌 기금을 지원하고, 자사의 컬러강판을 주택 벽체, 지붕, 방화문, 울타리 등에 적용해 주거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였다. 또한 임직원 봉사단이 도배와 도색에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KCC도 2년 연속으로 창호와 도료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이웃에게 철의 온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스틸리온은 ‘두꺼비 하우스’ 프로젝트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 ‘2025 사회공헌기업 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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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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