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22일 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7회 무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6월 9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무주군 공공형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조성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 조례안 19건, 무주시니어클럽 민간위탁 동의안 등 안건 5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202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 통해 군정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광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민생 현안과 예산의 효율적 집행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는 뜻깊은 회기로 군민 삶과 밀접한 다양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군정 운영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오 의장은 오는 7월이면 맞는 제9대 무주군의회 개원 3년 동안 군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 속에서 무주의 크고 작은 변화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만큼, 남은 임기 또한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폐회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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