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강덕 포항시장, 투·개표 지원상황실 방문…“공정한 선거관리 당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강덕 포항시장, 투·개표 지원상황실 방문…“공정한 선거관리 당부”

“시민 신뢰 속에서 공정하고 빈틈없는 선거 관리에 최선 다할 것”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포항시청 10층에 마련된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선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민들의 한 표 한 표가 포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선거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포항체육관 내 남구 개표소를 찾아 개표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와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포항시는 투표일인 3일 남구 81개소, 북구 84개소 등 총 165개소의 투표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지역 선관위,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거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각종 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오천읍 제1투표소(문덕초등학교)에서 부인 최혜련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배우자 최혜련 여사와 문덕초등학교에 마련된 오천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