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 기술자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탄소먹는착한숲운동본부는 21일 '대한민국 산림기술자 1만5천人' 명의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단체 이광일 본부장 등 20여명은 이날 민주당 안태준 의원 사무실에서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5대 지지선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5대 선언문에는 산림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협력, 기후 위기 대응 위한 산림 인프라 강화, 산림 기술자의 지위 향상과 공정한 역할 보장 등 다섯가지 내용이 담겨 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숲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며 이 후보를 지지했다.
이에 안태준 의원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해주신 착한숲운동본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5대 선언문이 정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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