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대학교는 2025년 스승의날을 맞아 학생들이 교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손편지로 전하는 ‘스승의날 편지쓰기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20개 학과에서 총 331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모전에는 간호학과 최예지 학생을 비롯한 총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은 고등학생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진솔하고 감동적으로 표현한 손편지를 제출했다.
행사는 교사와 학생 간의 따뜻한 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마산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 교수 간의 소통과 감사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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