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법인 문화교육원은 9일 마산대학교 청강홀에서 설립 7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근속 30년 김종현 마산대 교수, 이수민 계장, 조배철 마산제일고 교감, 김용덕, 김용찬, 박찬기 마산제일고 교사, 김윤원, 안철민, 김흥웅 마산제일여고 교사, 임태곤, 최수진 마산제일여중 교사, 김선영 행정실장, 근속 20년 김기련, 김은영, 이은정, 서미경, 김민호 마산대 교수, 김태훈 계장, 안신호 실장, 구현주 마산제일여고 행정계장, 근속 10년 김성진, 김정호, 남호희, 홍은영, 문숙자, 김성후, 김용훈, 국미숙 최인순 마산대 교수, 구자준, 이광석 계장, 김민환 마산제일여중 행정계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어 마산대 황지현, 정은지, 하상혁, 마산제일고 정준서, 김영조, 김유한, 마산제일여고 황규린, 김채은, 유채원, 마산제일여중 강효주, 김도영, 김미솔, 김가인, 김다솔, 조하윤 학생 등 15명이 청강 장학금을 받았다.
이학우 문화교육원 이사장은 “학교법인 주인인 교직원 여러분이 계셨기에 문화교육원이 발전할 수 있었고, 명실상부 명문사학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며 “교직원들은 이사장에게서 믿음을 가지고, 이사장은 여러분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문화교육원을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교육원은 설립자 청강(靑剛) 이형규 선생이 ‘배움만이 살 길이다’라는 신념으로 지난 1947년 처음으로 마산가정여학교를 설립했으며, 현재 마산제일여중·마산제일여고·마산제일고·마산대 등 4개교를 운영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