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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민선 8기 공약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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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민선 8기 공약 사업 ‘순항’

공약이행평가단, 현장 점검 통한 ‘군민 만족도’ 향상 노력

▲공약이행평가단의 부곡온천 빛거리 현장 방문 모습.ⓒ창녕군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의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창녕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성낙인 군수의 공약 사업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민선 8기 공약 사업 5개 분야 55개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본 뒤, 주요 공약사업장인 산토끼노래동산과 부곡온천 빛거리 등 2곳의 현장 방문이 진행됐다.

평가단의 점검 결과, 대지면 소재지 인도 추가 연결 등 9개 사업은 완료됐고, 군내 소아청소년 의료기관 활성화 방안 등 15개 사업은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이다.

우포늪 생태 치유 코스 개발 등 31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4월 기준 공약 이행률은 68.2%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방문지인 산토끼노래동산은 오는 7월 물놀이터 개장을 앞두고 있고, 지난 3월 조성된 부곡온천 빛거리 경관조명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톳길 조성 사업도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김태홍 공약이행평가단장은 “군의 성실한 공약 이행 노력이 돋보인다”며 “공약 사업들이 조속히 완료돼 군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성낙인 군수는 “모든 문제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이 해답”이라며 “현장 중심의 행정과 투명한 공약 이행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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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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