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가 5월 금요조찬 포럼을 통해 국제 정세와 기업 전략 등을 주제로 한 릴레이 강연을 진행한다.
23일 광주경총에 따르면 오는 5월 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서상영 미래에셋 WM혁신본부 상무가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를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선다.
이어 16일에는 조평규 중국연달그룹 특별고문이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 전략'을, 23일에는 김동식 대북전략컨설팅 대표가 '북한의 대남정책 전환과 대남공작'을 주제로 강연한다.
30일에는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회 회장이 '초성과 초리스크 시대, 협업으로 창조하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국내 조기대선을 앞둔 5월 포럼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혼돈과 중국 이슈 등 글로벌 리스크 속에서 회원사들이 해외시장 진출의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