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서부농협은 지난 14일자로 서부경남 농·축협 최초로 상호금융 2조 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 후 2년만이다.
상호금융은 예수금과 상호금융대출금 합계금액을 의미한다.

서부농협은 '변화와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용사업 이외에도 경제사업 개편에도 집중하고 있다.
류재수 조합장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며 조합원에게는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실익 제공,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 지역주민에게는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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