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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하남 파크골프장 새롭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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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하남 파크골프장 새롭게 ‘오픈’

안병구 시장 “파크골프장 시설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할 것”

▲안병구 밀양시장이 15일 삼랑진 파크골프장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밀양시

경남 밀양시가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삼랑진·하남 파크골프장을 새롭게 개장했다.

밀양시에 따르면 15일 삼랑진·하남 파크골프장에서 안병구 밀양시장, 지역구 도·시의원, 홍두복 파크골프장 협회장,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경과보고·축사·테이프 컷팅·기념 시타 순으로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개장식은 지난해부터 진행된 삼랑진·하남 파크골프장 확충공사 완공을 기념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삼랑진·하남 파크골프장 회원과 동호인,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파크골프장 개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삼랑진 파크골프장은 총면적 4만 4150㎡ 부지에 18억 원, 하남 파크골프장은 3만 9950㎡ 부지에 1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9홀에서 36홀로 확장된 두 파크골프장은 단순한 골프 연습장을 넘어, 가족 단위 또는 동호인 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개장식에서 “파크골프는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파크골프장의 시설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해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골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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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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