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강원총국(총국장 임봉국)은 14~15일 이틀 동안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되는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2개 사무소와 개인 부문 12명의 직원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손해보험 사업추진이 우수한 사무소와 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이다.

동송농협은 사무소 부문 수상과 함께 개인 부문에서도 2명의 직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거진농협은 사무소 부문 첫 연도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개인 부문에서는 문막농협 황인정 과장이 연도대상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임봉국 강원총국장은 “조합원과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신 조합장님과 직원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25년에도 관내 농‧축협 및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손해보험 강원총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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