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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운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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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운영 지원한다

14∼18일 운영 비용 지원사업 신청 접수…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

용인특례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하기 위한 상세 페이지 제작·리뉴얼 또는 온라인 플랫폼 내 키워드 광고 비용(충전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사업에 선정되면 업체당 최대 100만 원까지 간접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시에 사업장을 2개월 이상 둔 업체 128곳이다.

△백년 소상공인 △용인특례시 지역화폐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신규 창업자 △다자녀가정 등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우선 선정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시 홈페이지의 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을 방문(1층 종합민원상담창구 16번 데스크)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 흐름의 변화로 오프라인 점포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며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골목상권과 민생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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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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