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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경남 경자청장 "웅동1지구 2029년 착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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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경남 경자청장 "웅동1지구 2029년 착공할 것"

취임 100일 맞아..."김해시·거제시 등 인근 도시도 경제자유구역 확대 기대"

"웅동1지구 2029년 하반기부터 본격 착공할 것입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10일 취임 100일을 맞아 이같이 피력했다.

박 청장은 "소멸어업인 생계대책부지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지구를 분할해 소멸어업인들에게 자체개발사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시행자 지위를 부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청장. ⓒ경제자유구역청장실

박 청장은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백년대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확대가 필수적이다"며 "경남의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창원 진해구 남양·성내·원포 6.98㎢) 2곳이 지역전략사업으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구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지정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김해시·거제시 등 인근 도시로도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성호 청장은 "항만·공항·철도를 아우르는 트라이포트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부산과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메가 엔진을 장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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