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주시, 중대시민재해 시설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주시, 중대시민재해 시설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5월 27일까지 중대시민재해 시설 154개소 중 50개소 표본 선정 현장점검

ⓒ양주시

양주시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로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5월 27일까지 관내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154개소 중 50개소를 표본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진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설별 전문가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법령 의무이행 여부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현황 △유해·위험요소 개선 노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는 사후조치와 시설별 개선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보다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안순혁

경기북부취재본부 안순혁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