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와 납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납부고지서 송달 오류의 개선 및 우편으로 발송하던 세금 고지와 은행 방문 등 번거로운 세금 납부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전면 확대됐다.

모바일 고지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도 카카오 알림톡으로 세금 납부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지방세 체납안내 △세외수입 체납안내 △등록면허세 납부 안내 △지방세 환급안내 △지방세 미납 안내 등 5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6월부터는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과태료 안내 △자동차번호판 영치 예고서 △부동산 압류 예고서 △지방세 예금압류 예고문 등 10여 종의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과태료 안내 서비스’는 모바일 전자고지서에서 위반 사진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위반 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장애인 주차구역 보호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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