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 선정

청년들의 복지와 사회적 참여 증진

ⓒ마산대

마산대학교 청년사업단이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5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 선정됐다.

지난 달 28일 서울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2025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발대식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27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의 대표들이 모여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다.

지난 달 28일 서울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개최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에는 전국 27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의 대표들이 모여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마산대학교 청년사업단이 그 일원으로 포함돼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와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게됐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들이 사회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회적 통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마산대학교 청년사업단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심리적, 신체적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복지 향상과 자립적인 삶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마산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년들의 직업적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

마산대학교 이학진 총장은 "마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복지와 사회적 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지역 사회와 함께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