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제9회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에서 여주시 어르신 인형극단인 '실버드림극단'의 어린이·가족 인형극 '꽃바람과 함께 찾아온 춤추는 여주쌀' 공연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여주시에 따르면 실버드림극단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여주시 평생교육과와 여주시 시니어클럽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직접 인형극을 기획하고 연습하며,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히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인형극으로, 여주의 대표 특산물인 여주 쌀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교훈적인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흥천남한강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시는 각 부서 및 읍면동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 중이며,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관련 기관에 공연 관람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준비한 작품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어르신들은 공연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고, 삶의 활력을 얻는 한편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실버드림극단의 공연은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작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어르신들의 공연을 관람하시고,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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