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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어업회의소 임원과 정책간담회…농업수도 위상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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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어업회의소 임원과 정책간담회…농업수도 위상 정립

▲김제시 농어업회의소 임원과 농어정책간담회 개최ⓒ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농업 현장의 소통 행정을 구현하고 수요자 중심의 농업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7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농어업회의소 임원들과 농업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농업기술센터 6개부서 부서장들과 격의 없이 진행됐으며 농어업회의소 회장과 읍면동 지역대표 등 8개 농업인단체(농촌지도자회 후계농업경영인회 농민회 4-H본부 생활개선회 여성농민회 여성농업인회 4-H연합회) 회장 품목별 단체장들과 농업기술센터 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 건의사항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추진방향 김제시 벼 재배면적 감축에 대한 대책 신동진 벼 퇴출에 대한 방안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기종확대 추진 벼 육묘상자 처리 지원사업 작물 확장 등 14건에 대해 토의하고 또한 김제 농업발전에 필요한 농업정책 발굴과 현안에 대한 의견 등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기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회의를 통해 분야별 의견을 수렴하고 농어업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어업회의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김제시농어업회의소는 ‘23년 5월에 창립총회를 거쳐 8월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해 농어업 발전을 위한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의하고 실천하는 농정협의 기구로 현재 39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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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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