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농업인들 "농민들 삶 진정으로 이해하는 후보는 정철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 담양군수 선거서 조국당 지지선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는 "우리농업과 농민들의 삶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실현할 수 있는 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농연 담양군연합회는 지지선언에서 "우리 농업과 농민들의 삶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늘 현장에서 농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후보는 정철원 후보가 유일하다"며 "정철원 후보가 꼭 군수가 돼 담양의 농업과 농민들을 위한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또 "정 후보의 정책은 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며 그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우리가 진짜 필요로 하는 것들이며 농민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정철원과 함께 농업농민들을 위한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가 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후보 캠프 측

정철원 후보는 "저도 한농연회원"이라며 "제 마음의 고향이자 제 삶의 터전인 농업농촌을 지키는 마음은 여기 계신 모든 분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지지선언이 좁은 지역사회에서 쉽지 않은 결정인 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며 "담양의 농업농촌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결의를 밝혔다.

또한 정 후보는 "소득이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담양을 만들기 위해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친환경·기술(스마트)농업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농업강군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